[21-7급(나)-19해] 2021년 7급 공채 국가직 PSAT 상황판단 나책형 19번 해설

문제

 

다음 글을 근거로 판단할 때, <보기>에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2021년에 적용되는 ○○인재개발원의 분반 허용 기준은 아래와 같다. ○ 분반 허용 기준   － 일반강의: 직전 2년 수강인원의 평균이 100명 이상이거나, 그 2년 중 1년의 수강인원이 120명 이상   － 토론강의: 직전 2년 수강인원의 평균이 60명 이상이거나, 그 2년 중 1년의 수강인원이 80명 이상   － 영어강의: 직전 2년 수강인원의 평균이 30명 이상이거나, 그 2년 중 1년의 수강인원이 50명 이상   － 실습강의: 직전 2년 수강인원의 평균이 20명 이상 ○ 이상의 기준에도 불구하고 직전년도 강의만족도 평가점수가 90점 이상이었던 강의는 위에서 기준으로 제시한 수강인원의 90% 이상이면 분반을 허용한다.

 

<보 기>

ㄱ. 2019년과 2020년의 수강인원이 각각 100명과 80명이고 2020년 강의만족도 평가점수가 85점인 일반강의 A는 분반이 허용된다. ㄴ. 2019년과 2020년의 수강인원이 각각 10명과 45명인 영어강의 B의 분반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2020년 강의만족도 평가점수는 90점 미만이었을 것이다. ㄷ. 2019년 수강인원이 20명이고 2020년 강의만족도 평가점수가 92점인 실습강의 C의 분반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2020년 강의의 수강인원은 15명을 넘지 않았을 것이다.

① ㄴ

② ㄷ

③ ㄱ, ㄴ

④ ㄱ, ㄷ

⑤ ㄴ, ㄷ

 

해설

▷ 정답  ⑤

ㄱ. (X)

직전년도, 즉 A의 2020년 강의만족도 평가점수는 85점으로써 90점 미만이므로 분반 허용 기준은 그대로 적용된다.
일반강의 A의 직전 2년 수강인원의 평균은 90명으로써 100명 미만이다. 그리고 그 2년 중 1년의 수강인원이 120명 이상이지도 않아 분반이 허용되지 않는다.

 

ㄴ. (O)

영어강의 B의 직전 2년 수강인원의 평균은 27.5명이지만, 2020년의 수강인원이 45명이었다. 이는 50명의 90%에 해당하는 값이므로 만약 B의 2020년도 강의만족도 점수가 90점 이상이라면 B는 분반이 허용되어야 한다. 그런데 분반이 허용되지 않았으므로 B의 2020년도 강의만족도 점수는 90점 미만이었을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ㄷ. (O)

실습강의 C의 2020년 강의만족도 평가점수가 92점이므로, 분반 허용 기준에서 제시한 수강인원의 90% 이상이면 분반이 허용된다.
한편, C의 분반이 허용되지 않았으므로 직전 2년 수강인원의 평균이 18명 미만이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직전 2년 수강인원의 합이 36명 미만이므로, 2019년 수강인원이 20명임을 고려할 때 2020년 강의의 수강인원은 15명을 넘지 않았을 것이다.